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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로서 vs 로써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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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서 vs 로써

나는 학생회장으로써? 로써? 책임을 질 의무가 있다.

헷갈리는 '로서'와 '로써'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로서'와 '로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로서

어떤 지위나 신분, 자격에 있음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축구 선수로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정말 뛰어난 선수입니다. ( O )

축구 선수로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정말 뛰어난 선수입니다. ( X )

 

지위, 신분, 자격이 사람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사물에도 쓸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로서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합니다. ( O )

이 건물은 대표적인 바로크 건축물로써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유명합니다. ( X )

 

어떤 동작이 일어나거나 시작되는 곳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로써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로써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 O )

말로서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 X )

 

어떤 사물의 재료가 됨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로써 단맛을 낸다. ( O )

꿀로서 단맛을 낸다. ( X )

 

어떤 일의 기준이 되는 시간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고향을 떠나 온 지 올해로써 10년째입니다. ( O )

고향을 떠나 온 지 올해로서 10년째입니다. ( X )

 

 

 

여기까지 '로서'와 '로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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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바람 vs 바램, 바라다 vs 바래다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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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vs 바램, 바라다 vs 바래다

나는 너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바람? 바램?이야.

나는 너가 잘 되기를 바란다? 바랜다.

헷갈리는 '바람'과 '바램'과 '바라다'와 '바래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바람'과 '바램'과 '바라다'와 '바래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람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나의 바람은 그녀가 내 마음을 받아주는 것이다. ( O )

나의 바램은 그녀가 내 마음을 받아주는 것이다. ( X )

 

 

 

바라다

바람의 기본형

(사람이 무엇을) 마음속으로 기대하다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 ( O )

모두 행복해지길 바랜다. ( X )

 

나는 로또 복권이 당첨되기를 바란다. ( O )

나는 로또 복권이 당첨되기를 바랜다. ( X )

 

(사람이 어떤 물건이나 자리를) 차지하기를 기대하다

 

1등 상품만을 바라고 대회에 참가했다. ( O )

1등 상품만을 바래고 대회에 참가했다. ( X )

 

(어떤사람이 어찌하기를) 말 듣는 상대방에게 요청하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 O )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기를 바랩니다. ( X )



 

바램

바람의 비표준어

바람 ( O )

바램 ( X )

 

 

 

바래다

(사물이나 빛깔이) 본래보다 옅어지거나 윤기가 없어지다

 

오래 입은 청바지가 색이 바랬다. ( O )

오래 입은 청바지가 색이 바랐다. ( X )

 

오래 된 사진이 누렇게 바랬다. ( O )

오래 된 사진이 누렇게 바랐다. ( X )

 

(사람이나 물체를) 볕에 쬐거나 약물을 써 빛깔을 희게 하다

 

출입옷도 아니고 보통 때 입으라고 광목을 바래서 해 놨다. ( O )

출입옷도 아니고 보통 때 입으라고 광목을 바라서 해 놨다. ( X )

 

 

 

여기까지 '바람'과 '바램'과 '바라다'와 '바래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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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낫다 vs 낳다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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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 vs 낳다

너 저번에 다친 상처 낫어? 낳았어?

헷갈리는 '낫다'와 '낳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낫다'와 '낳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낫다

 

질이나 정도에서 더 좋거나 앞서 있다

 

그 옷 보다는 이 옷이 더 나아 보여 ( O )

그 옷 보다는 이 옷이 더 낳아 보여 ( X )

 

(병이나 상처 따위가) 치유되어 없어지다

 

몸조리를 잘 해서 감기가 빨리 나았다. ( O )

몸조리를 잘 해서 감기가 빨리 낳았다. ( X )

 

(기분 따위가) 풀어지거나 가벼워지다

 

당신이 위로를 해주니까 기분이 한결 낫다. ( O )

당신이 위로를 해주니까 기분이 한결 낳다. ( X )

 

 

 

낳다 

 

(사람이나 동물이 새끼를 ) 몸 밖으로 내놓다

 

이휘재씨는 쌍둥이를 낳았다며? 송일국씨는 세쌍둥이를 낳았다고 하던데 ( O )

이휘재씨는 쌍둥이를 나았다며? 송일국씨는 세쌍둥이를 나았다고 하던데 ( X )

 

(무엇이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토레스의 무릎을 그렇게 무리하게 치료했다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수 있습니다. ( O )

토레스의 무릎을 그렇게 무리하게 치료했다가는 심각한 후유증을 나을 수 있습니다. ( X )

 

(국가가 어떤 인물을) 세상에 배출하다

 

그는 한국이 낳은 천재입니다. ( O )

그는 한국이 나은 천재입니다. ( X )

 

 

 

여기까지 '낫다'와 '낳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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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무난 vs 문안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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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vs 문안

너 오늘 옷 입은게 무난? 문안? 하네.

헷갈리는 '무난' '문안'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무난' '문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난

'무난'은 '무난하다'의 어근입니다.

 

(일이) 별로 어려움이 없다.

 

그 시험은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 O )

그 시험은 문안하게 합격할 수 있습니다. ( X )

 

(무엇이)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이 제품은 상태가 무난합니다. ( O )

이 제품은 상태가 문안합니다. ( X )

 

(성향이나 성격이)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그는 성격이 무난해 보인다. ( O )

그는 성격이 문안해 보인다. ( X )

 

 

 

문안

웃어른에게 안부를 여쭘 또는 그런 인사

 

할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렸다. ( O )

할머니께 무난 인사를 드렸다. ( X )

 

문안 편지 ( O )

무난 편지 ( X )

 

예전에, 궁중에서 병환1(病患)’을 이르던 말

문안() 계시다

궁중에서, 왕후왕자 등이 병이 들어 몸이 편찮음을 이르던 말.



 

여기까지 '무난'과 '문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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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바뀌었다 vs 바꼈다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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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었다 vs 바꼈다

비행기에 내려서 짐을 챙기는데 다른 사람과 짐이 바뀌었다? 바꼈다?

헷갈리는 '바뀌었다' '바꼈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바뀌었다' '바꼈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뀌었다 ( O )

바꼈다 ( X )

 

바뀌었다는 바뀌다의 과거형입니다.

바뀌었다가 맞습니다.

우리말은 'ㅟ' + 'ㅓ' 발음을 줄여 쓰는 말이 없습니다.

비슷한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귀었다 ( O ) 사겼다 ( X )

할퀴었다 ( O ) 할켰다 ( X )

 

바뀌었다 사귀었다는 우리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발음 형태이기 때문에 바른 말이라도 어색하게 들립니다. 실제로 바꼈다 사겼다라고 발음하면 어색하지 않지만 글로 써 놓으면 어색합니다. 이것은 아마도 가지었다를 가졌다로 느끼었다를 느꼈다로 줄여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바뀌었다'와 '바꼈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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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헷갈리다 vs 햇갈리다 vs 헤깔리다 vs 해깔리다 vs 헛갈리다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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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다 vs 햇갈리다 vs 헤깔리다 vs 해깔리다 vs 헷깔리다 vs 햇깔리다 vs 헛갈리다

이 말 너무 헷갈린다? 햇갈린다? 헤깔린다? 해깔린다? 헷깔린다? 햇깔린다? 헛깔린다?

헷갈리는 '헷갈리다'와 ' 햇갈리다'와 '헤깔리다'와 '해깔리다'와 '헷깔리다'와 '햇깔리다'와 '헛갈리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헷갈리다'와 ' 햇갈리다'와 '헤깔리다'와 '해깔리다'와 '헷깔리다'와 '햇깔리다'와 '헛갈리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헷갈리다 vs 햇갈리다 vs 헤깔리다 vs 해깔리다

헷갈리다 ( O )

햇갈리다 ( X )

헤깔리다 ( X )

해깔리다 ( X )

헷깔리다 ( X )

햇깔리다 ( X )

 

결론을 말씀드리면 헷갈리다가 맞습니다.

헷갈리다는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거나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쓰는 말입니다.

 

 

 

헷갈리다 vs 헛갈리다

 

헷갈리다 ( O )

헛갈리다 ( O )

 

헷갈리다와 헛갈리다는 둘 다 맞습니다.

예전에는 헛갈리다가 표준어였고 헷갈리다는 비표준어였다고 합니다.

헷갈리다를 많이 쓰면서 바뀌어서 지금은 둘 다 맞습니다.

 

 

 

여기까지 '헷갈리다'와 '헛갈리다'의 맞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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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그런데도 vs 그런대도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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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vs 그런대도

시험을 보기전 큰일은 보고왔다. 그런데도? 그런대도? 배가 또 아프다.

헷갈리는 그런데도 그런대도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그런데도 그런대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도

접속 부사 ‘그런데’에 보조사 ‘도’가 결합한 말. ‘앞 문장의 상황과 같음에도 불구하고’의 뜻을 나타냅니다.

‘그러다’의 어간 ’그러-‘ 뒤에 어미 ’-ㄴ데’, 보조사 ‘도’가 붙은 것입니다.

 

미리 준비를 했다. 그런데도 불안했다.

 

한 달만 있으면 계약이 끝납니다. 그런데도 해약하시겠어요?

 

많은 시도를 해봤다. 그런데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도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그런대도

‘그런다고 해도’의 준말.

 

그런다고 해도그리하다의 준말입니다. 

그러다앞 절의 일을 뒤 절 일의 까닭이나 근거로 듦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ㄴ다고

결합하여 그런다고로 활용한 형태입니다.

‘-ㄴ다고 해 "걔는 몸이 아파서 못 온대"와 같이 ’-로 줄여 표현할 수 있으므로

그런다고 해도 그런대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몸이 아파서 못 온다고 해  그는 몸이 아파서 못 온대

그런다고 해도 → 그런대도

 

 

 

여기까지 '그런데도'와 '그런대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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