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어이없다 vs 어의없다

어이없다 vs 어의없다

너 정말 어이없다? 어의없다

헷갈리는 '어이없다'와 '어의없다'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어이없다'와 '어의없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이없다

(상황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다

 

삼국지연의만 알고 있다가 삼국지 정사를 알고 나서 어떤 부분은 너무 다른 모습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 O )

삼국지연의만 알고 있다가 삼국지 정사의 알고 나서 어떤 부분은 너무 다른 모습에 어의가 없었습니다. ( X )

 

그 친구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 O )

그 친구의 행동에 어의가 없어 웃음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 X )

 

=어처구니 없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이

주로 ‘없다’와 함께 쓰여, 뜻밖이거나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

 

=어처구니

상상 밖의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짐승의 어미

 

‘어찌’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어찌 하여 그대는 이렇게 늦게 오셨습니까?

어이 하여 그대는 이렇게 늦게 오셨습니까?

 

가까이에 있는 나이가 서로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을 부르는 말

 

어이 거기 자네!

 

 

 

여기까지 '바람'과 '바램'과 '바라다'와 '바래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