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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역할 vs 역활

헷갈리는 맞춤법|2021. 1.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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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역할 vs 역활

너 왠? 웬?일로 전화했어?

헷갈리는 '왠'과 '웬'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맞는 표현일까요 틀린표현일까요?

이제부터 '왠'과 '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o + ㅗ + ㅐ + ㄴ)

왠은 왠지에서만 쓰임

 

 

 

왠지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왜인지의 준말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 O )

오늘은 웬지 기분이 좋습니다. ( X )

 

오늘은 왠지 당신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O )

오늘은 웬지 당신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 X )




웬 ( o + ㅜ + ㅐ + ㄴ)

어찌 된

 

웬일 – 어찌 된 일. 의외의 뜻을 나타냅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일이니? ( O )

아니 도대체 이게 왠일이니? ( X )

 

아니 이게  돈이야? ( O )

아니 이게 왠 돈이야? ( X )

 

어떠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녀가 당신을 찾아왔습니다. ( O )

왠 미녀가 당신을 찾아왔습니다. ( X )

 

길을 걷는데  미남이 제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 O )

길을 걷는데 왠 미남이 제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 X )

 

웬 앞뒤로는 모두 띄어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웬일, 웬걸(웬 것을), 웬만치, 웬만큼, 웬만히, 웬셈(어찌 된 셈) 등은 한 단어이기 때문에 붙여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왠'과 '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많이 틀리고 잘 틀리기 쉬운 혼동되고 헷갈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수능, 공무원, 9급, 7급, 행정고시, 상식, 한국어, 국어, 언어, 말, 표준어, 맞춤법, 문법 차이 등의 시험 및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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